데이트 코스 추천(난 혼자갔다 너네라도 가라)대림미술관 : 닉 나이트 사진전 [거침없이, 아름답게]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 반, 예전부터 눈 여겨보고있던 전시회 중 하나라서 반. 그래서 아픈 몸을 이끌고 닉 나이트 사진전을 보러갔다 닉나이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면 알게된다. 나도 안알아보고갔다. 그게 더 재밌으니깐 알고가면 스포당하는 느낌이랄까 일단 2층부터 관람을 하다보면 초기작인 스킨헤드 사진 작이 나온다. 이게 무슨 빢빢이 사진이야? 싶기도 하지만 당시 1970년대 영국에선 저 스타일이 유행이었다. 요즘도 간혹 이태원에 가면 볼 수 있는 스타일인데, 자세한건 가서 보고 듣는게 좋겠다. (안알려줄거지롱 에베베베) 워낙 전시회가 혜자(?)스러워서 작품이 많은 만큼 이번에 처음으로 내가 대림미술관에서 길을 헤맸다..(군인이라 넘 오랜만에 갔나...) 같은 층에 아.. 더보기 귀찮지만 자랑하고 싶어서 쓰는 아이폰7 블랙 개봉기 어.... 집에서 어쩌다 줏었다... 아이폰7지난번 5S는 16기가를 썼었기에(도대체 16기가는 왜 만든건지...) 용량난을 심각하게 겪긴 했지만 그렇게 헤비유저도 아니기에 32기가면 뭐 충분하다.먼저 나오는 유심칩 꽂는 법 설명서... 애플치고 꽤 친절하다... 그리고 이어폰 잭은 진짜 없다. 뭐 저 구녕으로 라이트닝케이블 이어폰을 꽂아도 되고 기존 유저들은 변환잭을 동봉해주니 거기에 꽂아쓰면 되겠다. 내가 애플 CEO였으면 변환잭 안넣었다... 키노트에서 말했듯이 이제 무선으로 넘어갈 때라고 했으니깐 자신감으로 아예 안보내는 주는 것도 괜찮...읍읍!! 한번 들고 나갔다왔는데 배터리가 5S보다 엄청 널널하다 75%로 5시간 정도 나갔다왔는데 65%로 집에 들어왔다(밥먹으면서 페북하고 사진찍고 전화하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